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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CES 2023에 전시된 와일드 모빌리티 솔루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교통, 소음, 사고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최대의 배출원이기도 하다. 보다 효율적이고 지구 친화적인 방법으로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새롭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https://singularityhub.com/2023/01/05/from-autocycles-to-flying-cars-the-wild-mobility-solutions-on-display-at-ces-2023/

운영자 | 기사입력 2023/01/07 [00:00]

[오토바이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CES 2023에 전시된 와일드 모빌리티 솔루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자동차는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교통, 소음, 사고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최대의 배출원이기도 하다. 보다 효율적이고 지구 친화적인 방법으로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새롭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https://singularityhub.com/2023/01/05/from-autocycles-to-flying-cars-the-wild-mobility-solutions-on-display-at-ces-2023/

운영자 | 입력 : 2023/01/07 [00:00]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다양한 옵션이 전시되어 있다. 자율 셔틀에서 개인용 항공기, 삼륜 "오토사이클"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우리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연소 엔진 자동차에 대한 대안이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 어느 쪽이 널리 쓰이고 어느 쪽이 무의미해지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그때까지는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 미래를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다.

 

스쿼드 솔라 카

 

 

이미지 출처: Squad Mobility

 

네덜란드 스타트업인 스쿼드 모빌리티(Squad Mobility)는 지붕에 있는 태양 전지판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형 도시형 자동차인 스쿼드(Squad) 자동차를 선보인다. 그것은 최초의 것이 아니다. Aptera Motors, Sono Motors Lightyear를 포함하여 태양열 자동차에 대해 작업하는 다른 회사가 적어도 세 개 있다. 이 자동차는 배터리로 작동하며 충전을 위해 콘센트에 꽂을 수 있지만 햇빛으로도 충전할 수 있다. 그러나 Aptera, Sion Lightyear 0은 진정한 자동차이지만 Squad는 속도가 더 낮기 때문에(최대 시속 28마일) 골프 카트에 더 가깝다. 그것을 운영하기 위해 운전 면허증도 필요하지 않다. 하루 동안만 태양에 충전하면 자동차는 최대 12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하는 데 완전한 태양이 필요하지 않다. 회사는 이 차가 2024년에 $6,250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린스트리트 오토사이클

 

 

이미지 출처: GreenStreet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있는 이 삼륜 크로스의 제작자는 "투어러의 흥분과 매일 통근하는 사람의 실용성"을 결합했다고 말한다. 미국 교통부에서 오토바이로 분류한 Autocycle 100% 전기로 작동하며 한 번 충전으로 250마일을 이동할 수 있고 6초 안에 0-60까지 갈 수 있다. 최고 속도가 시속 80마일로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느리지만 오픈캡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쇼에 전시되어 있으며 회사는 2024년에 Autocycle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직 가격은 미정). 도로에서 이것을 볼 확률은 꽤 낮아 보이지만 개념은 재미 있다.

 

(부분적으로) 3D프린팅 전기 자동차

 

 

이미지 출처: APMA

 

전체 3D프린팅 자동차가 미래에 존재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방식으로 제작되는 하나의 구성 요소일 뿐이며 중요한 구성 요소인 섀시이다. 캐나다 회사인 Xaba가 제작한 3D 프린팅 섀시는 Project Arrow라는 무배출 컨셉트카의 일부이다. Xaba AI 기반 제어 시스템 및 자동화를 사용하여 제조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 프린팅 자동차 부품은 비용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재료를 더 쉽게 통합할 수 있다.

 

Holon 자율 인력 이동 장치

 

 

이미지 출처: Holon

 

우리가 실용적이라면 모빌리티의 미래에는 더 많은 공유가 포함되어야 한다. Holon은 큰 창문과 서로 마주보는 좌석이 있고 특히 운전석이 없는 더 멋지고 편안한 시내버스 버전처럼 보인다. 최대 속도는 시속 60킬로미터(시속 37마일)이며 최대 15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Holon은 시내버스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대학 캠퍼스나 공항 등에서 셔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설계했으며 이스라엘 자율주행 기술 회사인 모빌아이(Mobileye)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Holon 2025년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Icoma 타타멜 이바이크

 

 

이미지 출처: Icoma

 

일본 회사 Icoma의 이 전기 자전거는 아직 개념 단계에 있지만 꽤 멋진 개념이다. 부분적으로는 가정용 휴대용 발전소로 기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로 사용할 때(99%의 경우) 600와트 모터는 한 번 충전으로 약 18마일 동안 시속 25마일까지 갈 수 있다.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재충전하는 데 3시간이 걸리며 접으면 기존보다 훨씬 작아진다. 아마도 꽤 비싸다는 사실 외에 큰 단점은 110파운드 무게이다. 몇 개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곳에 이 물건을 보관하지 않을 것이다. 회사는 올 봄 미국에서 타타멜(Tatamel)을 출시하기를 원한다.

 

Aska A5 플라잉 카

 

 

 

공식적으로 eVTOL(electric drive and fly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차량이라고 불리는 Aska A5는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는 항공기 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라고도 불릴 수 있다. CES에 전시된 대부분의 모빌리티 솔루션과 달리 완전 전기식은 아니다. 오히려 전원 시스템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 팩과 온보드 범위 확장기 역할을 하는 가솔린 엔진이 모두 있다. 이것은 차량에 최대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250마일의 비행 범위를 제공한다.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륙하거나 비행기처럼 활주로에서 이륙할 수 있으며, 날지 않을 때는 날개를 접는다. 주행 모드에서는 4개의 바퀴가 모두 동체 외부에 배치되어 트랙션과 공기역학이 향상된다. 이 회사는 차량을 사용하여 승차 공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주요 도시에서 이용 가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것은 먼 일처럼 들리지만 언젠가는 이 Jetsons와 같은 꿈이 현실이 된다.

 

CES가 이제 막 시작되었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다시 확인하라. 이 목록은 훨씬 더 많은 바퀴와 날개가 달린 미래형 운송 수단을 포함하도록 성장할 수 있다.

 

배너 이미지 출처: 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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