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PaLM-E가 최근에 출시된 후 수많은 다른 개발과 함께 일부 미래학자들은 소위 인공일반지능(AGI) 또는 적어도 원시 인공일반지능이 임박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이정표는 기계가 이제 인지 능력과 신체 능력 모두에서 인간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명확하고 심오한 신호가 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과장되었는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가장 열렬한 회의론자조차도 최근 기술 혁신의 돌풍이 이전의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점을 확실히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 p.41 「초거대 AI 전쟁: GPT-4, Alpaca 7B, PaLM-E, Med-PaLM 2, 코파일럿」중에서

챗봇은 직원을 위한 것이며 신입 직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원들은 종종 고객 요청에 응답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할 때 어떻게 할까? 은행은 직원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점점 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 사실상 챗봇이 ‘팀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챗봇 또는 지능형 디지털 비서를 팀 구성원으로 만드는 것은 새로운 인간 직원을 팀에 데려오는 것과 비슷하다.
--- p.122 「지능형 디지털 비서가 금융 업무를 처리한다」중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공지능 도구가 특정 결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확한 프롬프트, 규칙 및 지시문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전문가이다. 사용 중인 모델의 용량과 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전문가들은 교묘하게 만들어진 입력 텍스트를 통해 원하는 목표를 향한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안내하는 데 필요한 기술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정교한 문구가 포함된 레이블이나 전략이 포함될 수 있다.
--- p.175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부상」중에서

전반적으로 GPT와 메타버스의 결합은 우리가 디지털 공간과 상호 작용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GPT를 사용하여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지능형 에이전트를 생성함으로써 보다 몰입감 있고 현실감이 느껴지는 메타버스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메타버스를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 수 있으며, 기업이 마케팅 및 상거래를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와 채택으로 이어진다.
--- p.225 「GPT 및 블록체인 기술로 채팅 혁신」중에서

참가자들이 자연어 생성(NLG, Natural Language Generation) 기술을 사용해 가장 매력적인 인공지능 질문(프롬프트)을 만들도록 도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문화에서 질문을 잘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이 대회의 핵심 메시지다. ‘글로벌 AI 프롬프트 챌린지’는 인공지능에서 NLG 기술의 힘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참가자들이 가장 매력적인 질문을 만들도록 도전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은 NLG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해당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