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과 배터리가 필요 없는 밀리미터 단위의 자기 임플란트와 피부 표면에 장착된 완전히 통합된 웨어러블 장치를 결합한 소형 시스템이다. 웨어러블 장치는 펄스 자기장을 생성하여 자기 임플란트의 큰 진폭 진동을 무선으로 자극할 수 있다. (제공: 북경대학교)
북경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소형 센서는 사람의 건강 데이터를 무선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부를 통과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다.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저널에 언급된 바와 같이, 새로운 생체 적합 센서는 감염 위험을 높이고 휴대성을 제한하는 피부 관통 와이어, 집적 회로 칩 및 번거로운 판독 장비를 대체한다.
밀리미터 크기의 칩이 없고 배터리가 없는 자기 임플란트는 완전히 통합된 웨어러블 장치와 결합된다.
북경 대학교 수석 연구원인 한 멍디(Han Mengdi)에 따르면, 쥐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이 시스템은 "살아있는 유기체 내의 광범위한 생물물리학적, 생화학적 조건에 대한 지속적인 무선 모니터링을 제공했다." 이러한 조건에는 뇌척수액 점도, 두개내압, 포도당 수준과 같은 중요한 건강 매개변수가 포함된다."
이 연구는 중국 국립자연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북경대학교의 신흥 공학 학제 간 프로젝트; 중앙대학 기초연구비 및 북경 Nanofab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