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위기 해결: 영국 스타트업, 주택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공동 소유 프로세스 자동화
런던에 본사를 둔 Stairpay는 초보 주택 구매자가 공동 소유 절차를 탐색하고 궁극적으로 완전 소유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리씨드 자금으로 75만 파운드를 모금했다.
(과밀한) 영국 주택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개인에게 공동 소유는 잠재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 정부 제도를 통해 구매자는 부동산의 일부를 매수하고(일반적으로 25%~75%) 나머지는 공동 소유한 주택 협회에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다.
Stairpay의 설립자인 플로리스 텐 니젠하위스는 "공동 소유는 점진적인 주택 소유를 용이하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공동 소유 자동화
2022년에 설립된 이 스타트업은 최초 구매에서 계단식(완전 소유로의 전환) 및 공유 재판매에 이르기까지 거주자와 주택 협회 모두를 위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에는 거주자를 위한 전용 앱도 함께 제공된다.
니젠하위스에 따르면 Stairpay의 기술을 차별화하는 것은 데이터 중심 접근 방식이다.
그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이다."라고 말했다. "처음 구매 후 사람들의 재정을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집주인은 100% 주택 소유로의 여정을 지원할 수 없다."
Stairplay는 거주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집주인에게 소유권 사다리를 오르는 데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려준다.
니젠하위스는 "모든 집주인의 데이터를 확인하면 [또한] 다양한 지역, 부동산 유형, 급여대 등에서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스타트업은 주택 협회 Clarion, 사회적 기업 Places for People, 공동 소유 Share to Buy를 위한 부동산 포털과 협력했다. Stairplay는 최근 Clarion과 함께 2개월간 시범 운영을 진행한 결과 계단 거래가 5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 스타트업은 신규 자본을 통해 더 많은 주택 협회와 협력하고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미국 시장으로의 미래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Fuel Ventures는 Heartfelt Ventures와 일련의 엔젤 투자자의 참여로 펀딩 라운드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