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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혁명 2030 주거의 의미가 변화되고 확장되는 미래 숀 함슨, 박영숙 저 | 교보문고 | 2017년 11월 07일

운영자 | 기사입력 2022/04/01 [10:59]

주거혁명 2030 주거의 의미가 변화되고 확장되는 미래 숀 함슨, 박영숙 저 | 교보문고 | 2017년 11월 07일

운영자 | 입력 : 2022/04/01 [10:59]

 

소득공제 2030 혁명 시리즈

주거혁명 2030

 

주거의 의미가 변화되고 확장되는 미래

숀 함슨박영숙 저 | 교보문고 | 2017년 11월 07일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회원리뷰(13건) | 판매지수 16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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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25g | 152*225*22mm
ISBN13 9791159096242
ISBN10 115909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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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 매일 입는 옷, 그리고 휴식을 취하고 매일의 생활을 영위하는 집은 ‘의식주’라 불리면서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로 꼽힌다. 이렇게 중요한 생활의 기본요소임에도 일생에 한 번 구입하면 다행이고, 남의 것을 빌려 쓰기만 하다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집, 즉 주택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집을 사려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금융시장도 불안하고 부동산은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지금 집을 사야 할까’에 대한 답일 것이다. 『주거혁명 2030』은 10~100년 후 인류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이 그 해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의 박영숙 저자가 한국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집의 미래’를 공개한다.『주거혁명 2030』은 주거의 미래를 3단계에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향후 10년 정도의 미래에 우리 사회가 겪을 변화와 함께 주택 시장의 변화를 다룬다. 우리에게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 이상의 의미가 있다.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가족을 정의해주는 곳이기도 하며, 미래의 노후를 보장해줄 재산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집값은 오르내릴 수 있고, 빈집이 생길 수도 있으며, 한 도시가 슬럼화되고 또 다른 곳에 메가시티가 생기더라도 집에 대한 관심은 인류의 삶이 계속되는 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주거혁명 2030』은 지금 당장 우리 앞에 놓인 주택 구입의 문제부터 지구가 아닌 곳에서 꾸려질 미래의 삶까지, 100년의 주거를 살펴본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큰 계획표에서 한두 번의 기회에 지나지 않을 주택의 투자를 결정하는 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의 글 평생의 계획인 주택,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prologue 변화의 속도를 체감해보자

part 1 주거의 의미가 달라진다

1. 피할 수 없는 사회 변화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구 절벽을 맞는 한국의 부동산 절벽
가족의 해체와 1인가구 시대
빈집 급격히 늘어 부동산 가치 사라진다
서울 천만 인구 붕괴, 주택 수요층 감소
‘기본소득’ 제도로 평생 소득 보장
혈연에서 확장되는 미래 가족 구조
아이를 낳지 않는 가족
기혼인구가 미혼인구보다 적어진다
미래 인구 변화로 인한 삶의 변화

2. 1일 생활권이 되는 지구
전 세계가 도로로 연결된다
워싱턴-뉴욕 29분에 주파하는 하이퍼루프
시험주행 성공한 자기부상열차
서울에서 뉴욕으로 출퇴근한다
첨단기술이 국경을 용해시킨다
국경의 소멸과 세계의 방향

3. 사회가 변하면 주거도 변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하는 주거
작은 집, 마이크로 주택이 온다
움직이는 집, 조립식 주택이 대세
주택 대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노마드 문화가 만든 이동식 주택 문화
하루 만에 집 짓기가 실현된다
공유경제 시대에 집 소유 풍토가 사라진다
식생활은 공동식당에서, 주방이 사라진다
주택시장의 추락으로 인해 변하는것
공동화 위기 속 빌딩 생존전략

part 2 기술에 따라 집이 변한다

4. 기술이 바꾸는 세상
기술의 진보는 점점 더 빨라진다
네트워크 시대의 생존 본능 ‘제7의 감각’
전기차의 미래는 ESS에 달려 있다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더 가까워지는 대중교통
자동차는 소유가 아니라 서비스가 된다
5년 안에 AI가 스마트폰 대신한다
2030년 태양광이 에너지 시장을 지배한다
주택 옥상에 간단히 설치하는 풍력터빈
전 세계에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제공할 IoT
자율주행차 시대 비즈니스는 모바일화된다
강철 200배 강도의 그래핀 주택
필수 가전제품 3D 프린터, 꿈의 4D 프린터
2040년, 클레이트로닉스 소비재 혁명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기업들
연결되는 세상, 사생활 보호의 기술


5. 스마트하우스의 탄생과 진화
미래 주택은 단순한 주택이 아니다
주택의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진다
더 똑똑해지고 효율성 높아지는 주택
거주자와 대화하는 스마트하우스
스마트하우스의 완성: 2070년 완전 자동화되는 주택
거주자의 건강을 챙기는 스마트하우스
실현된 기술로 보는 미래 주택 트렌드 7

6. 주거 문화에 기술을 더하다
형태가 변하는 건축물로 주거 최적화
다양한 신소재 활용하는 주택
생활 속에 로봇이 들어온다
작은 집 넓게 쓰는 나노기술
미세먼지와 테러로부터 안전한 에너지장 빌리지
지속 가능한 미래 주택의 시작
2050년 지능형 건물로 도시 풍경 변화

7. 메가시티의 등장
집중화하고 강력해지는 미래 도시
지능형 빌딩이 도시의 삶을 바꾼다
오래된 도시의 변신 프로젝트
미래도시의 모델 중국 스마트 에코시티
도시의 역할과 기능이 확장된다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지는 메가시티
향후 10년 이내에 진행될 메가프로젝트들
22세기, 건물 하나로 도시가 이루어진다

part 3 환경이 바뀌면 생활도 달라진다

8. 주거 문화를 바꾸는 기후변화
기후변화가 최대 화두가 되는 미래
기온 상승이 가져오는 환경의 변화
더 이상 온화하지 않은 날씨
기후변화를 해결할 방법으로써 주거

9. 에너지 효율적인 집이 온난화를 저지한다
에너지 자체 생산, 자체 공급
주택에서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
아프리카의 밤을 밝혀줄 태양광 발전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이 뜬다
태양을 향해 회전하는 태양광 주택
원형 집이 에너지를 절약한다
재난재해를 견디는 주택의 조건
나무로 덮인 지구 온난화 대안 주택

10. 주거지 혁명
극지방으로 옮겨가는 주거지
물과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수상가옥
에너지 섬에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사람들
2100년 해상국가의 부상과 새로운 노마드의 등장
기후변화 온도조절용 지하주택 유행
주거지가 우주로 확대된다
우주엘리베이터와 우주호텔
2035년 사람은 달에서 살게 된다
화성에서 자급자족하는 방법
2130년 달에 대규모 거주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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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암호화폐인 스위치토큰을 발행하는 미국 토큰커먼스 재단 기술개발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년간 미국에서 게임회사 넥슨의 로컬 코디로 근무했고, 미디어콘텐츠회사 타이탄에서 시스템 네트워크 관리자로 일했다. 미시간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협력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스라엘에서 6개월간 역사학을 공부했고, 미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Ames Research Center에서 진행...
저 : 박영숙 (PARK,YOUNG-SOOK,朴英淑)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미래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예측 전문가집단에 합류하여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WAAS(World Academy of Art and Science), 다빈치연구소(DaVinci Institute), 테크캐스트글로벌(TechCas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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