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도 마음이 있다] 꿀벌은 감정과 고통을 느끼고 메타인지를 나타내며 학습 능력의 개인차를 빠른 학습자와 느린 학습자로 구분한다. 꿀벌은 셀 수 있고 배운다. 그들은 규칙을 배우고 꽃을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떤 꽃이 보람이 있는지 뿐만 아니라 꽃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https://singularityhub.com/2022/12/06/what-constitutes-a-mind-lars-chittka-challenges-our-perception-of-sentience-with-the-smallest-of약 15년 전 나의 연구 경력 초기에는 꿀벌이나 무척추 동물이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거나 복잡하고 다면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제안은 조롱거리가 되었다. Lars Chittka가 꿀벌의 마음(The Mind of a Bee)의 첫 장에서 지적했듯이 인간의 감정과 경험의 속성은 순진함과 무지로 여겨졌다. 의인화는 더러운 단어였다.
애완동물 주인들은 열심히 그들의 감정을 그들의 동물들에게 돌렸지만, 벌의 단순한 뇌는 확실히 우리 존재인 풍부한 태피스트리를 경험할 수 없었다. 너무 단순하고 로봇같은가?
Lars Chittka는 지난 30년 동안 꿀벌을 연구해 왔다. The Mind of a Bee는 그의 연구 이야기 모음집이다. 또한 꿀벌 연구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다루고 오늘날 많은 행동 연구가 기반이 되는 연구에 대한 역사적 관점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꿀벌의 행동에 대해 궁금해했다. 1800년대에 제기된 많은 질문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다. Chittka의 아름답게 짜여 진 매혹적인 '이야기'가 반드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함께 제시된 연구 결과를 읽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감질나게 된다. 예를 들어, 꿀벌은 떼가 형성될 때 누가 남고 누가 떠나는지를 어떻게 결정할까?
꿀벌의 세계
이 책은 꿀벌의 세계에 들어가도록 도전하면서 시작된다.
꿀벌의 세상에 대한 경험은 우리 자신에게는 완전히 이질적이어서 그것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되는 도전이다. 사실, 연구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발견했을 때 꿀벌의 경험을 단순하고 로봇적인 것으로 격하시킨 것은 이해할 만하다.
먼저 자신을 꿀벌로 상상해보라. 날개가 있어서 날 수 있다. 당신의 시력은 더 이상 콜라병 안경을 쓴 할아버지의 시력보다 더 좋지는 않지만 사물을 더 빨리 볼 수 있다. 인생은 더 빠른 타임라인에서 경험된다. 한때 영화였던 것이 이제는 슬라이드쇼의 일련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머리에서 튀어나온 더듬이는 손, 귀, 혀, 코 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당신보다 먼저 꽃을 본 사람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수백 그루의 들판에서 딴 꽃은 그 향기로 보아도 알 수 있다. 현재 위치에서 약 10km 떨어진 칠흑 같은 벌통 안에서 동료 벌이 당신을 위해 춤을 추는 것을 느꼈던 방향을 따라가다 발견한 것이다.
그런 다음 Chittka는 꿀벌의 삶을 상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처음으로 벌집을 빠져나오면 일련의 비행을 통해 그 위치를 배워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개미와 말벌과 같은 중앙 위치의 다른 채집 동물에서 관찰된다. 벌집을 인식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죽음과 같다.
벌집의 위치를 기억하고 나면 그런 다음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자원이 풍부한 다양한 패치를 오가는 길을 성공적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위치, 특정 꽃이 꿀을 방출하는 타이밍, 다른 꽃을 조작하여 자신의 꽃을 포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
지금까지 이것은 배고픔에 대한 본능적이고 기본적인 반응으로 들린다. 그러나 Chittka는 꿀벌의 인지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역사적 및 현재의 추가 연구를 제시한다. 우리는 꿀벌이 셀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그들은 규칙을 배우고 꽃을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떤 꽃이 보람이 있는지 뿐만 아니라 꽃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실험 중 하나는 출판물과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으로, 땅벌이 보상을 받기 위해 공을 구멍에 밀어 넣는 것이다. 이 기술은 관찰자 꿀벌이 배울 수 있으며, 진정으로 매력적인 것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찰자 꿀벌은 기술을 엄격하게 복사하는 대신 목표를 복사하여 작업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작업에 대한 이해와 원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그러나 꿀벌이 "과즙"으로 보상을 받기 위해 공을 구멍에 밀어넣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Chittka가 올바르게 지적했듯이 꿀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제기하는 질문은 이해하기 위해 생물학적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 즉, 우리는 꿀벌의 생존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꿀벌의 존재에 필수적인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측면을 중심으로 지능과 지각력에 대한 질문의 틀을 잡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잘못된 질문을 하면 물고기에게 나무에 오르라고 요청하고 그것이 부족함을 찾는 것과 같이 대답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Lars Chittka. 이미지제공: Wikimedia Commons, CC BY-SA
의식과 감정
이 책이 담고 있는 펀치는 마지막 장까지 미묘하게 쌓이는 데 있으며, 그 결과 꿀벌의 "마음"을 부정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다른 유기체에서 의식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Chittka가 수집한 연구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공한다. The Mind of a Bee에서는 꿀벌이 감정과 고통을 느끼고 메타인지(즉,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를 나타내며 학습 능력의 개인차를 빠른 학습자와 느린 학습자로 구분한다. 꿀벌은 자신의 몸과 행동의 결과를 알고 있으며 도구 사용을 통해 의도를 나타낸다. 이전에는 인간, 영장류 및 까마귀과의 조류에서만 인식되었다.
벌에게 마음이 있다고 믿든 말든, 무척추동물이 세상을 더 완전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연구 관행에 변화가 있었다.
갑각류와 두족류를 포함한 일부 무척추 동물에 대한 작업에는 윤리 승인이 필요하며, 일부 저널에 원고를 제출하려면 다른 무척추 동물에 대한 윤리적 대우에 대한 진술이 필요하다. 벌과 같은 무척추 동물이 이러한 삶의 완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다고 제안하는 것은 더 이상 조롱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실험의 현실에 직면하고 싶지 않은 곤충 연구자에게 불편한 공간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꿀벌과 다른 "하위" 종의 지능을 너무 오랫동안 과소평가해 왔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Chittka는 꿀벌이 마음의 핵심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꿀벌은 공간을 표현하고 관찰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간단한 도구 사용을 보여준다. 꿀벌은 달성하고자 하는 아이디어,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합한 솔루션을 탐색하는 능력, 자신의 행동의 가능한 결과에 대한 인식과 함께 유연한 기억력을 보여주었다.
실험은 꿀벌이 보상과 처벌에 감정적인 상태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의 생물학과 세상에 대한 경험은 우리의 것과 매우 다르지만, 우리가 오랫동안 우리에게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풍부한 삶의 태피스트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음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 합리적이다.
경솔한 순간과 호기심에 젖어 쓴 The Mind of a Bee는 기쁨이다. 어떤 사람들은 벌처럼 "단순한" 것에 지각력을 부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왜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질문을 던질 것이다. Chittka가 최근 강연에서 이렇게 설득력 있게 표현한 것처럼 "우리는 다른 생각과 고통, 다른 마음과 인식을 가진 존재의 세계에서 존재를 생각하고, 고통받고, 즐기고 있다."
나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있다.
이미지 제공: Jon Sullivan/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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