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는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본부장 오무진)와 위탁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위탁가정을 위하여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양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을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사)한국수양부모협회 산하 4개 위탁지원센터 중 하나이다. (사)한국수양부모협회 산하에는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경북, 대구, 경기북부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한국수양부모협회는 지난 20년간 위탁아동 3만명을 키워왔고 현재는 약 3천여명의 아동을 수양부모들이 위탁 중이다. 현재 한국수양부모협회는 김천에 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메이커센터를 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