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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우주쓰레기를 쏜다] 일본의 한 스타트업 EX-Fusion은 핵융합을 위해 개발 중인 레이저를 하늘에 발사하여 우주 쓰레기를 궤도 밖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 원자를 융합하도록 설계된 기술은 우주도 청소할 수 있다.

https://www.freethink.com/space/space-junk-fusion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2/27 [00:00]

[레이저로 우주쓰레기를 쏜다] 일본의 한 스타트업 EX-Fusion은 핵융합을 위해 개발 중인 레이저를 하늘에 발사하여 우주 쓰레기를 궤도 밖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 원자를 융합하도록 설계된 기술은 우주도 청소할 수 있다.

https://www.freethink.com/space/space-junk-fusion

운영자 | 입력 : 2024/02/27 [00:00]

우주 잔해 101: 인간이 우주로 보냈으나 회수하지 않은 하드웨어인 수백만 개의 우주 쓰레기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이 우주 잔해는 시속 18,000마일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충돌은 작동 중인 우주선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NASA 10cm보다 큰 잔해를 추적하고 잠재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회피 기동을 할 것이지만 나사만큼 작은 것도 손상될 수 있으며 우주가 더 혼잡해짐에 따라 작은 우주 쓰레기를 추적하고 이상적으로는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레이저 전력일본 스타트업 EX-Fusion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핵융합 사업을 하고 있다특히물체에 힘을 가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단순히 가열하거나 절단하는 것이 아니라수소 원자가 합쳐질 때까지 압축하는 핵융합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현재 레이저를 사용하여 우주 쓰레기를 추적하는 호주 회사인 EOS Space Systems와 협력하여 융합 초점 레이저를 사용하여 궤도에서 우주 쓰레기를 제거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EOS Space Systems의 부사장인 제임스 베냇(James Bennett) “EX-Fusion의 레이저 구동 핵융합 연구는 레이저에 대한 우리의 전문 지식을 보완하고 우주 잔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의 잠재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작동 방식: EX-Fusion EOS Space Systems가 운영하는 지상 우주 관측소에 레이저 중 하나를 설치할 계획이다이후 회사는 10cm보다 작은 잔해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것이 확립된 후에는 파편이 이동하는 반대 방향에서 나오는 EX-Fusion 레이저의 펄스로 우주 쓰레기 조각을 때려 제거하려고 한다이것이 우주 잔해의 속도를 충분히 늦출 수 있다면그것은 지구 대기권에 떨어져서 타버릴 것이다.

 

미래 전망두 회사가 언제 시스템을 테스트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EX-Fusion CEO 마츠오 카즈키(Kazuki Matsuo)는 우주 쓰레기 프로젝트에서 얻은 통찰력이 그의 회사가 청정 에너지 세계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주 쓰레기를 파괴하는 레이저의 위력은 핵융합보다 훨씬 낮지만 특수 거울을 통해 레이저를 제어하는 등 기술적 과제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그는 닛케이 아시아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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