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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 청력 상실 회복] 중국에서 시험 중인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 덕분에 희귀한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4명의 어린이가 이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것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건강한 유전자로 대체한 것이다. 이 치료법은 동일한 질환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 외에도 언젠가는 더 흔한 청각 장애 원인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

https://www.freethink.com/health/gene-therapy-reverse-hearing-loss

운영자 | 기사입력 2023/11/08 [00:00]

[유전자 치료, 청력 상실 회복] 중국에서 시험 중인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 덕분에 희귀한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4명의 어린이가 이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것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건강한 유전자로 대체한 것이다. 이 치료법은 동일한 질환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 외에도 언젠가는 더 흔한 청각 장애 원인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

https://www.freethink.com/health/gene-therapy-reverse-hearing-loss

운영자 | 입력 : 2023/11/08 [00:00]

과제매년 미국에서만 약 6,000명의 아기가 어느 정도 영구적인 청력 상실을 갖고 태어난다드문 경우지만 문제는 내이의 유모 세포가 소리를 처리하기 위해 뇌에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토페린(OTOF) 단백질을 코딩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있다.

소리 시뮬레이션 신호를 뇌에 보내는 장치인 달팽이관 이식은 종종 돌연변이 OTOF 유전자를 가진 어린이가 청력 상실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제로 청각 장애를 되돌리거나 자연 청각 경험을 재현할 수는 없다.

 

새로운 소식결함이 있는 OTOF 유전자로 인한 청력 손실을 역전시키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이 현재 중국의 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테스트되었으며이제 그 중 4명이 들을 수 있다.

연구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준 하버드 의과대학 부교수 정-이 첸(Zheng-Yi Chen) MIT Technology Review "치료 전에 가장 큰 소리가 나는 영화관에 그들을 놓아두면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그들은 정상적인 말소리에 가깝게 들을 수 있고속삭이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수석 연구원이자 상하이 푸단대학교 이비인후과 교수인 일라이 슈(Yilai Shu)에 따르면치료에 반응한 어린이의 청력은 약 60~65% 정도 정상이었다.

 

작동 원리유전자 치료는 무해한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돌연변이되지 않은 OTOF 유전자 사본을 내이로 전달한다.

이 유전자는 너무 커서 바이러스 입자에 맞지 않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를 두 부분으로 나눈다그들은 수백만 개의 바이러스 복사본을 부분 유전자로 채운 다음 달팽이관에 직접 주입했다.

귀에 들어가면 유전자의 두 부분이 서로 결합하여 귀 세포에 OTOF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지시하기 시작했다효과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한 번의 치료로 문제를 영구적으로 치료하기에 충분할 수도 있다.

 

향후 추가 정보슈는 10 27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유전자 및 세포 치료 협회 회의에서 처음으로 유전자 치료를 받은 5명의 어린이의 사례를 발표했다하지만 그의 팀은 아직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부 사항이 부족하다.

이는 한 어린이가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없음을 의미하지만 MIT Tech Review는 해당 어린이가 보균자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을 수 있다고 보고한다만약 그렇다면다른 바이러스에 유전자 치료법을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어린이와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의 청력 손실을 되돌릴 수 있다.

다른 사람들슈의 팀은 OTOF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삼아 청력 손실을 되돌리려는 유일한 팀이 아니다.

 

Regeneron Pharmaceuticals는 또한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OTOF 유전자의 건강한 복사본을 내이에 전달하는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10 26치료를 받은 첫 번째 어린이의 청력이 향상되었다고 발표했다(얼마나 많은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 재판은 현재 진행 중이다.

Eli Lilly 자회사 Akouos OTOF로 인한 청각 장애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법을 테스트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임상 시험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큰 그림여러 연구자 팀이 상대적으로 희귀한 이 돌연변이에 집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Regeneron 실험의 수석 연구원인 마노하르 반스(Manohar Bance)는 이것이 청력 상실의 일반적인 원인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유전적 청력 상실의 쉬운 열매라고 말했다.

"오토페린 결핍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는 청력 상실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접근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한 출발점이다."라고 반스는 말했다그리고 아이의 귀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유전자 치료를 제대로 받는 것이 다른 유전적 질환 치료를 계속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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